전체 글65 코넥스 시장이란? 초기 기업 투자, 무작정 들어가면 안 되는 이유 글쓴이 : 똑소리 재테크 (hwangjungil.com) / 최종 업데이트 : 2026년 8월 13일저는 요즘도 매달 급여의 일부를 떼서 국내 주식과 ETF에 나눠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 증권사 MTS를 들여다보다가 낯선 종목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시가총액도 작고, 거래량도 뜸한데 시장 구분이 코스피도 코스닥도 아닌 코넥스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거 상장폐지된 회사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코넥스는 별도로 존재하는 정식 주식시장이었습니다.문제는 이겁니다. 코넥스 종목은 검색만 해도 나오지만, 정작 "이게 뭔지, 왜 위험한지, 왜 기회가 될 수도 있는지" 제대로 설명해주는 곳이 드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감으로 소액 매수를 했다가, 매도 타이밍을 못 잡아 이틀 동안 손도 못 대고 지켜만 본.. 2026. 8. 13. 사모펀드와 공모펀드, 3억원이 없으면 못 들어가는 이유 / 투자 문턱의 차이를 직접 겪어보고 정리한 이야기 저자 : 똑소리 재테크 (hwangjungil.com) / 최종 업데이트 : 2026년 8월 11일몇 년 전 증권사 PB한테 전화가 한 통 왔습니다. "고객님, 이번에 저희가 새로 만든 사모펀드 상품이 있는데 관심 있으실까요?" 라는 말에 귀가 솔깃했던 기억이 납니다. 수익률도 좋고 운용 전략도 특별하다는 설명을 한참 듣다가, 마지막에 최소 가입금액을 듣고 저는 조용히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사모펀드라는 게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상품이 아니라는 사실을요.그날 이후로 저는 사모펀드와 공모펀드가 정확히 뭐가 다른지, 왜 어떤 펀드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어떤 펀드는 억 단위 자산가만 들어갈 수 있는지 제대로 파헤쳐 봤습니다.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두 펀드의 구조적 차이와 일반 투.. 2026. 8. 11. 인버스 ETF 활용법, 하락장에서도 계좌를 지킨 저의 실전 경험담 저자 : 똑소리 재테크 hwangjungil.com | 최종 업데이트 : 2026년 8월 9일 작년 가을이었습니다. 코스피가 며칠 연속으로 흔들리던 날, 저는 계좌 잔고가 붉게 물드는 걸 보면서 처음으로 인버스 ETF라는 걸 진지하게 들여다봤습니다. 그전까지는 "지수가 떨어지면 오르는 상품이 있다더라"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하락장 한복판에 서보니 그 이름이 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소액으로 KODEX 인버스를 처음 매수해봤고, 며칠 뒤에는 욕심을 부려 곱버스라 불리는 2배 인버스 상품까지 손을 댔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절반은 성공했고 절반은 뼈아픈 수업료를 냈습니다.이 글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40대 이상 투자자분들이 하락장에서 인버스 ETF를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하면 좋을지 정리한.. 2026. 8. 9. 금융 레버리지 이해하기, 2배·3배 ETF의 원리와 개인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 저자 : 똑소리 재테크 (hwangjungil.com) | 최종 업데이트 : 2026년 8월 7일저는 국내외 주식과 ETF에 직접 투자해온 40대 후반 개인 투자자입니다. 오늘은 최근 상담 요청이 부쩍 늘어난 주제, 레버리지 ETF에 대해 제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계좌가 반토막 났는데, 지수는 왜 제자리일까요?작년 봄, 저와 함께 스터디를 하던 후배 투자자 한 명이 코스닥150 3배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금의 절반을 넣었습니다. 그 후배는 두 달 뒤 계좌를 보여주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형, 코스닥은 그때랑 비슷한데 왜 제 계좌는 반토막이 났을까요?" 저는 그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 역시 10여 년 전 비슷한 상품으로 손실을 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레버리지.. 2026. 8. 7. 실적 발표 시즌 대응 전략, 어닝 시즌에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과 주의점 작성자 : 똑소리 재테크 hwangjungil.com | 최종 업데이트 : 2026년 8월 5일 작년 7월, 저는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레버리지 ETF에 절반 넘는 자금을 태웠습니다.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예상대로 서프라이즈였지만, 정작 제 계좌는 웃지 못했습니다. 발표 당일 새벽 시간외 급등 이후 정규장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오히려 마이너스로 마감했고, 저는 레버리지 상품의 롤오버 비용과 슬리피지까지 한꺼번에 체험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어닝 시즌 대응 방식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실적 발표 시즌에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로 대응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실적 발표 시즌은 한 해 중 코스피와 코스닥의 변동성.. 2026. 8. 5. 기업 실적 발표 시즌, 저는 이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어닝 시즌 투자 전략 총정리) 저자 : 똑소리 재테크 (hwangjungil.com) | 최종 업데이트 : 2026년 8월 5일 3년 전 7월, 저는 반도체 대장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레버리지 ETF에 계좌 절반을 태웠습니다.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이 나올 거라 확신했고, 발표 당일 새벽까지 잠을 설쳐가며 시세창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결과는 예상과 정반대였습니다. 매출은 컨센서스를 넘었지만 다음 분기 가이던스가 부진하다는 이유로 주가는 발표 직후 8% 넘게 빠졌고, 2배 레버리지 상품에 들어가 있던 제 계좌는 하루 만에 두 자릿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실적 발표 시즌을 대하는 태도를 완전히 바꿨습니다.기업 실적 발표 시즌은 1년에 네 번, 분기마다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개인 투자자가 이 구간을 어떻게 통과하느냐에.. 2026. 8. 3.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