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ETF투자55 손절매, 왜 항상 한 박자 늦을까요?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 세우기 저자 : 똑소리 재테크 · hwangjungil.com / 최종 업데이트 : 2026년 9월 14일지난 8월, 계좌를 열었다가 저는 한동안 화면을 다시 확인해야 했습니다. 분명 얼마 전까지 플러스였던 종목이 하루 만에 -12%를 찍고 있었거든요. "조금만 더 버티면 되돌아오겠지" 하고 3일을 더 기다린 대가는 -21%였습니다.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면, 아마 비슷한 장면을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 손절매는 아는 것과 지키는 것이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는 걸, 오늘 숫자와 원칙으로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지난달, 개인투자자의 계좌는 실제로 어떻게 됐을까요?2026년 8월, 코스피는 한 달 만에 고점 대비 43.9% 폭락했습니다. 9384.59까지 치솟았던 지수가 5262.77까지 곤두박질쳤죠[1]. 빚을.. 2026. 9. 14. 국채 vs 회사채, 이 차이를 모르고 투자하면 벌어지는 일 작성자: 똑소리 재테크 (hwangjungil.com) | 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7일※ 이 글은 실제 채권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개인 의견이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작년 가을, 3년 만기 정기예금이 끝나면서 이자가 아쉬워 채권으로 갈아타 보기로 했습니다. "국채나 회사채나 다 채권이니 비슷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름도 낯선 회사채 하나를 덜컥 매수했는데, 다섯 달 뒤 그 회사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평가손실이 -11%까지 벌어진 걸 보고 나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저처럼 "채권은 안전하다"는 말만 믿고 국채와 회사채를 구분하지 않은 채 투자에 뛰어드는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채와 회사채가 근본적으로 어떻게 .. 2026. 9. 7. 리츠 직접투자 vs 리츠ETF, 뭐가 더 나을까요? 제가 두 가지 다 해본 후 내린 결론 저자 : 똑소리 재테크 hwangjungil.com / 최종업데이트 : 2026년 9월 4일개별 리츠에 직접 투자할까, 리츠ETF에 담을까 고민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겁니다. 저는 재작년부터 롯데리츠 같은 개별 리츠에도 투자해봤고, 최근에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같은 리츠ETF에도 자금을 옮겨봤습니다. 둘 다 '부동산에 간접 투자한다'는 점은 같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배당수익률도, 리스크도, 심지어 마음 편한 정도도 꽤 다르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차이를 숫자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글은 투자 참고용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상품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의 순서1. 리츠, 정확히 뭘 사는 걸까요?.. 2026. 9. 4. 공모주 청약, 균등배정만 노릴까 비례배정까지 넣을까? 제가 직접 넣어보고 정리한 배정 전략 저자 : 똑소리 재테크 (hwangjungil.com) / 최종 업데이트 : 2026년 8월 28일"균등배정으로만 넣을까, 비례배정까지 욕심낼까." 공모주 청약 창을 열 때마다 저를 가장 오래 붙잡아두는 고민입니다. 증거금을 최소한으로 넣고 균등배정만 노릴지, 아니면 대출까지 끌어와서 비례배정 물량을 더 받아볼지는 단순히 "돈을 얼마나 넣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자금 상황과 리스크 성향을 그대로 드러내는 선택이더라고요. 저는 재테크 블로그 똑소리 재테크를 운영하면서 지난 몇 년간 다양한 공모주에 직접 청약해왔고, 이번 글에서는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을 실제 수치와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하고, 제가 최종적으로 어떤 비중을 선택했는지 그 이유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무엇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할까요?균등배정과 비례배.. 2026. 8. 28. 유상증자 공시 뜨자마자 손절했다가 배운 것 — 무상증자와 헷갈리면 진짜 손해봅니다 똑소리 재테크 hwangjungil.com | 최종 업데이트 : 2026년 8월 26일2026년 3월 둘째 주, 장이 열리기 전에 휴대폰 알림이 떴습니다. 제가 3년 넘게 들고 있던 종목에서 유상증자 결정 공시가 올라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날 아침 저는 커피도 못 내리고 HTS부터 켰습니다. 화면에 뜬 공시 원문을 읽는데, 신주 발행가와 배정 방식, 청약 일정까지 낯선 용어가 줄줄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주 금요일, 계좌를 열어보니 평가금액이 하루 만에 7% 넘게 빠져 있었습니다.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같은 달, 다른 종목에서는 무상증자 소식이 나왔는데 저는 이걸 유상증자와 똑같은 악재로 착각하고 서둘러 팔아버렸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 종목은 권리락 이후 오히려 거래량이 늘면서 반등했습니다. .. 2026. 8. 26. 하루아침에 -8%, 제 계좌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저자 : 똑소리 재테크 | hwangjungil.com | 최종 업데이트 : 2026년 8월 24일지난달, 잘 나가던 코스닥 종목 하나가 하루 만에 8% 넘게 빠졌습니다. 뉴스에도 특별한 악재가 없었는데 말이죠. 장 마감 직전 호가창을 보면서도 저는 그저 "오늘 시장이 좀 안 좋구나" 정도로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답답한 마음에 거래 내역과 관련 데이터를 하나씩 다시 들여다보다가 뭔가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그 종목의 공매도 비중이 전날보다 갑자기 세 배 가까이 뛰어 있었던 겁니다.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저는 왜 이걸 미리 몰랐을까, 이게 도대체 어떤 구조로 제 계좌를 흔든 걸까,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을 또 겪지 않으려면 뭘 확인해야 할까. 그날 밤 저는 노트북을 켜고 공매도 관련 자.. 2026. 8. 24. 이전 1 2 3 4 ··· 10 다음